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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문화소사이어티

생명문화소사이어티는 지적 공동체로서의 삶과 함께 삶의 공동체로서의 인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삶의 다양한 면과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써 실천적, 경험적으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의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생명문화소사이어티는 건강한 문화 공동체 형성을 지향합니다. 우리 안에서 먼저 건강한 문화 공동체를 이뤄 나가고, 궁극에 이르러서는 이것이 우리만의 삶의 방식이 아닌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 영역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대안 문명의 심미적 차원과 방법론을 연구하고, 생명문화 기획과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관련 행사
2019 시 아카데미, '생명의 시(詩)작' 두 번째 강좌 개최 (5월 2일)
  • 2019-05-13
  • 1367
2019년 두 번째 시 강좌가 지난 5월 2일 유재에서 시작됐다. 조은 시인의 강좌, '내 안의 시를 깨우다'로 문을 연 이번 시 강좌는 시 쓰기를 중심으로 하여 황혜경 시인의 '지구와사람과 시와 나와' 강좌와 함께 12월까지 총 두 강좌가 각 10회씩 진행된다. 생명문화강좌의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시작한 시작 아카데미는 '생명'과 '생태' 등을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인간 존재의 오랜 표현 방법의 하나인 시를 통해 생명의 감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연말에는 송년 행사 겸 시 낭송 행사로도 개최한 바 있다. 지구와사람은 시 강좌 이외에도 다른 예술 장르에도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생명문화를 퍼뜨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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