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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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컨퍼런스
지구와사람은 매년 포럼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학술 작업을 발표하고 공유할 목적으로 컨퍼런스를 엽니다.

  • 2020 생태대를 위한 PLZ포럼_DAY3 [DAY3] 특별세션 및 세션 7생태대를 위한 PLZ포럼 2020은 〈평화, 환경, 발전 넥서스를 통한 세계접경지역의 평화구축〉을 주제로 2020년 12월3일~12월5일에 개최되었다. 3일차인 12월 5일은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및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와의 협업세션을 진행하고, 마지막 라운드테이블 토론으로 포럼을 마무리했다. 협업세션-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연구단〉 동아시아 접경지역에서 평화 프로세스-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 2021/01/22
  • 2020 생태대를 위한 PLZ포럼_DAY2 [DAY2] 세션3, 세션4, 세션5, 세션6생태대를 위한 PLZ포럼 2020은 〈평화, 환경, 발전 넥서스를 통한 세계접경지역의 평화구축〉을 주제로 2020년 12월3일~12월5일에 개최되었다. 포럼 2일차인 12월 4일에는 3세션 부터 6세션까지 진행되어 접경지역에서의 평화와 발전, 그리고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세션3 : 접경지역의 평화 구축 맥락에서 자연과 조화(Harmony with Nature)를 이루는 다양한 접근세션4 :... 2021/01/22
  • 2020 생태대를 위한 PLZ포럼_DAY1 생태대를 위한 PLZ포럼 2020은 〈평화, 환경, 발전 넥서스를 통한 세계접경지역의 평화구축〉을 주제로 2020년 12월3일~12월5일에 개최되었다.강원도와 철원군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에너지,불평등의 증가,세계적 빈곤, 이주, 식량 위기, 식수와 자원 부족 및 갈등과 같은 우리 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이들의 구조적 원인에 관하여 접경지역에 초점을 두고 평화, 환경, 발전의 분야에서 상호 연결된 위기들이... 2021/01/21
  • 2020 창립 5주년 컨퍼런스 <생명과 공동체의 미래 (Without Life, Where is the Future?)> DAY 1 l Online Special Speech - 인간과 생명(Human Being and Life) John B. Cobb Jr. (클레어몬트 신학대 교수) *진행 : 김홍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DAY 2[1부 - 생명과 자기정체성 l 진행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대량생산과 대량소비에 기반한 현재의 문명은 지구에서 진행되었던 어떤 멸종보다도 빠른 속도로 여섯번째 생명체의 대멸종을 야기하고 있다. 최근의 과... 2020/10/29
  • 2019 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_Day 2: 자연의 권리와 DMZ 보존, 그리고 기후변화를 위한 모색들 포럼 두 번째 날인 9. 21.(토) 제2세션의 주제는 "지구법학과 자연의 권리"였다. 이 자리에서 유엔 하모니 위드 네이처(UN Harmony with Nature Programme)의 마리아 산체스 코디네이터는 ‘Harmony with Nature 운동’과 지구법의 세계적 확산에 대해서 발제했다.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바로 “지구 곳곳의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 지구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과 책임을 배우는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연대의 확산 움직임을 소개했다. 2019/10/20
  • 2019 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_Day 1: 클라우스 보셀만 교수의 기조강연 및 지구 거버넌스와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Day 1 하이라이트〉〈개회사와 축사〉강금실 지구와사람 대표의 개회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환영사,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의 축사로 막이 올랐다. 곧 이어 클라우스 보셀만 오클랜드대 교수가 ‘지구 거버넌스 : 환경수탁자로서의 국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클라우스 보셀만 기조 강연 '지구 거버넌스 : 환경수탁자로서의 국가'〉보셀만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환경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아... 2019/10/20
  • 2019 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_사전세션: 지구 정의를 위한 대화의 장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강원도 주최, 지구와사람 주관으로 3일간 ‘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을 열었다. DMZ를 PLZ(Peace and Life Zone)으로 인식하기 위한 문화운동인 PLZ페스티벌의 일환인 이번 국제 포럼은 “자연의 권리와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클라우스 보셀만 오클랜드대 법학대학원 교수, 유엔 하모니 위드 네이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마리아 산체스 등 각 분야 전문가들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2019/10/20
  • 2018 생태문명 국제 컨퍼런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적 전망> - 종합토론 "동아시아의 새로운 리더십과 글로벌 네트워킹" & 파주선언 필립 클레이튼 클레어몬트 신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맞은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각국에서 생태문명의 전망을 열어가는 시민사회 조직들 간의 구상을 공유하고 함께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진행한 종합정리 세션에서는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와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감회와 감사의 말씀으로 에필로그를 더했고, 생태적 전환을 위한 파주선언을 채택함으로써 컨퍼런스를 폐회했다. 2019/01/17
  • 2018 생태문명 국제 컨퍼런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적 전망> - 스페셜 세션: "한반도 평화와 생태적 미래"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의 사회 아래 진행된 스페셜 세션에서는 임미정 한세대 음대 교수가 첫 발표를 맡았다. ‘DMZ 교향곡,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2018년 여름 양구 DMZ에서 기획, 진행한 PLZ 음악 페스티벌에 대해 소개했다. PLZ는 평화와 생명을 의미하며 생태적 패러다임으로 전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이 발표에서 “한반도에 사는 우리에게는 누구보다 더 평화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 갈망은 거대한 에너지가 되고 있다. PLZ로부터 탄환이나 지뢰의 공포 보다는 평화와 생명, 나아가 지구적 화합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9/01/17
  • 2018 생태문명 국제 컨퍼런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적 전망> - 6세션: "생태문화와 지속가능한 배움의 과제" 이동준 이천문화원 원장이 사회를 맡은 6세션은 케이지로 수가 일본 메이지대 교수의 ‘자연의 야생성 회복하기 : 후쿠시마 연안에서’ 발표로 시작됐다. 그는 “야생의 회복은 인간의 자기절제, 어떤 능력에서 물러남이다. 이는 최근 보호 생물학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원래의 동식물을 회복하고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개봉한 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인간의 발걸음이 끊긴 황야에서 자연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과정, 야생 동물이 ... 2019/01/17